유명 미드 女배우, 바람에 가슴 볼륨감 자랑… 비키니 태닝 자국 고스란히 보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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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16 15:25
입력 2015-04-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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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린 맥코드 가슴 노출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애너린 맥코드 가슴 노출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미국 출신 영화배우 애너린 맥코드(AnnaLynne McCord·28)가 14일(현지시간) 할리우드 길을 걷던 도중 불어온 바람에 그만 가슴을 노출하고 말았다.

빨간색 실크 재질의 재킷형 원피스를 입고 잇던 맥코드는 한쪽 손에는 가방을 다른 손에는 휴대폰을 쥐고 걸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바람결에 열려버린 원피스의 앞섶을 정돈할 여유가 없었다. 한편 미국 드라마 “90210”으로 유명세를 탄 맥코드는 “프리즌 브레이크”의 마이클 스코필드(웬트워스 밀러 분)의 형으로 출연했던 도미닉 퍼셀과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하던 중 지난해 결별 소식을 알려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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