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0세 할머니 수영대회서 1.5km 완영
수정 2015-04-06 10:34
입력 2015-04-06 02:44
연합뉴스
올해 100세인 나가오카 미에코(長岡三重子) 씨는 마쓰야마(松山)시에서 지난 4일 열린 일본 마스터스 수영 쇼트코스(25m) 대회 여자 1,500m 자유형 레이스에서 배영으로 완주했다. 나가오카 씨는 100∼104세 부에 유일하게 출전, 40∼70대 선수들과 실력을 겨뤘다. 기록은 1시간 15분 54초 39였다.
여자 1,500m 종목 100∼104세부에서 완영자가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닛케이는 전했다.
처음에 ‘오버 페이스’를 하는 듯 했지만 갈수록 안정을 찾으며 환호 속에 레이스를 마친 나가오카 씨는 “수명이 허락한다면 105살때까지 수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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