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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샤크, 천 한장으로 가린 아찔한 보디라인… ‘절제의 섹시미’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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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3-20 15:06
입력 2015-03-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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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샤크, 롱 홀터탑만 걸치고 아슬아슬하게 가린 몸매 공개 사진출처: 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이리나 샤크, 롱 홀터탑만 걸치고 아슬아슬하게 가린 몸매 공개
사진출처: 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러시아 출신의 톱 모델 겸 영화배우 이리나 샤크(29)가 최근 촬영한 패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촬영한 화보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리나 샤크는 알몸 위에 하얀색 롱 홀터탑만 걸쳐 몸을 겨우 가린 매우 독특한 패션을 하고 있다.

엉덩이와 몸 옆선이 고스란히 노출돼 아슬아슬함을 선사하는 가운데 그녀의 탄탄한 허벅지 근육이 그대로 노출돼 건강한 섹시함을 어필하고 있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최근 5년간 교제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결별을 선언하며 “호날두와의 교제가 후회스럽다”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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