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트위그스와 약혼 “결혼하고 싶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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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3-04 15:38
입력 2015-03-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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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스위그스와 약혼
로버트 패틴슨 스위그스와 약혼
로버트 패틴슨 트위그스와 약혼 “결혼하고 싶어” 왜?

‘로버트 패틴슨 트위그스와 약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전 남자친구 로버트 패틴슨이 연인 트위그스와 약혼해 화제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연인 FKA 트위그스와 약혼했다”고 전했다.

최근 패틴슨과 트위그스는 약혼 반지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패틴슨이 트위그스와 결혼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이어 “패틴슨은 트위그스를 만나고 더 차분해지고 더 행복해졌다”면서 “두 사람은 함께 있을 때 정말 애정이 가득하다. 현재 두 사람은 패틴슨의 집에서 동거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시에나 밀러와 그의 남자친구인 톰 스터리지가 이 둘을 맺어줬다. 로버트 패틴슨은 이 커플과 트위그스의 콘서트에 갔고, 커플은 로버트 패틴슨을 소개시켜줬다. 이후 몇주 뒤 이 둘과 톰 스터리지가 만나는 장면이 찍혀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앞서 로버트 패틴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3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결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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