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요보비치, 조만간 출산 앞두고 남편과 산책...”건강한 아기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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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15 14:56
입력 2015-02-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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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밀라 요보비치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만삭’인 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39, Milla Jovovich)가 12일(현지시간) 영화감독인 남편 폴 앤더슨(49, Paul W.C. Anderson)과 함께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즈 언덕을 걸었다. 애완견도 데리고 다녔다. 블랙 래깅스에 탱크 탑 차림을 한 요보비치는 7주 후에 세상을 볼 아기를 가진 까닭에 배가 제법 ‘볼록’했다.

남편 폴 앤더슨은 영화 ‘품페이: 최후의 날’, ‘레지던트 이블’ 등을 감독했다. 요보비치는 현재 7살난 에버 앤더슨을 두고 있다.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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