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데이비스, 스포츠 잡지 ‘SI’ 표지에 “비키니 하의를 스스로 내리는....”
수정 2015-02-06 10:38
입력 2015-02-05 17:44
미국 톱모델 한나 데이비스(Hannah Davis,24)가 2015년 2월 세계적인 스포츠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표지를 화끈하게 장식했다. 비키니 차림도 아찔하지만 비키니 하의를 벗으려는 듯한 도발적인 포즈는 남성 독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한나 데이비스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즈 선수였던 데릭 지터(40,Derek Jeter)의 여자친구로 더 알려져 있었다.
176.5cm인 한나 데이비스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을 비롯, 토미 힐피거, 리바이스 등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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