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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모델, 벌거벗고 빨간리본 칭칭감아… “내가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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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2-26 16:43
입력 2014-12-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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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요트녀로 유명한 알리사 아세의 크리스마스 기념 누드 사진.
저스틴 비버 요트녀로 유명한 알리사 아세의 크리스마스 기념 누드 사진. 사진출처=알리사 아세 인스타그램
저스틴 비버의 요트녀로 유명세를 탄 글래머 모델 알리사 아세(22)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누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알리사 아세는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채 빨간색 리본으로 목부터 허리, 골반 등을 동여매고 하얀 침대 위에 앉아 수줍은 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체 주요 부위는 아슬아슬하게 가려 섹시함을 극대화 시켰다.

사진출처=알리사아세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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