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 선물, 초콜릿·인형서 스틱과자로”
수정 2014-11-12 16:36
입력 2014-11-12 00:00
선물대상, 연인서 지인으로 확대…낱개 스틱과자 매출↑
이마트 제공
CU는 지난 1일부터 빼빼로데이 당일인 11일까지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6.1%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판매 가격대별로 3천원 미만 제품(40.4%)의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5천∼1만원 미만(28.1%), 1만∼2만원 미만(15.4%), 3천∼5천원 미만(10.3%), 2만원 이상(5.8%) 순으로 매출이 늘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아몬드 빼빼로’였다. 이어 ‘화이트쿠키 빼빼로’, ‘초코 빼빼로’, ‘티라미스 빼빼로’, ‘페레로 하트’ 순이었다.
세븐일레븐은 같은 기간 매출이 16.7% 증가했다.
가격대별로 1천원 초과∼2천원 이하 제품(80.2%)이 가장 많이 판매됐고, 이어 2천원 초과∼5천원 이하(10.2%), 3만원 초과(4.3%), 1천원 이하(2.9%), 5천원 초과∼3만원 이하(2.5%) 순으로 팔렸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가격대별로 분석했을 때 단품 스틱과자가 몰려 있는 1천원대 상품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GS25의 경우 이 기간 매출이 작년보다 12.9%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별로 스틱과자 DIY(Do It Yourself) 세트(44.9%)와 단품 스틱과자(39.1%)는 많이 팔렸으나, 외제 초콜릿(13.3%)과 인형(2.7%)의 판매는 상대적으로 판매가 저조했다.
GS25 관계자는 “빼빼로데이가 연인끼리 선물하는 날이 아닌 평소 감사했던 지인들과 정을 나누는 날로 인식이 바뀌면서 초콜릿이나 인형이 아닌 스틱과자를 구매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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