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금은방 털이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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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1-11 17:41
입력 2014-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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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털고 도주하는 범인
금은방 털고 도주하는 범인 울산지방경찰청은 지난 3일 오전 금은방에 유리를 깨고 들어가 귀금속 1억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김모(3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범행 직후 도주하는 김씨의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CC)TV 장면.
울산지방경찰청
울산지방경찰청은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3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3일 오전 3시 24분께 울산시 중구 학성로의 한 금은방에 유리를 깨고 들어가 금반지와 목걸이 등 1억원 상당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도난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 주변 하수구 덮개 아래에서 김씨가 범행에 사용한 공구를 발견, 이 공구의 판매처 등을 중심으로 김씨를 역추적해 대구의 한 PC방에서 일주일 만에 검거했다.

특별한 직업이 없는 김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했으며 훔친 귀금속은 장물아비에게 넘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여죄를 조사하고 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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