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팔 위에서 후프가 구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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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0-03 16:19
입력 2014-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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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경기에서 후프 연기를 하는 손연재.
2일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경기에서 후프 연기를 하는 손연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후프 종목에서 18.216점을 받았다. 곤봉(18.100점)-리본(18.083점)-볼(17.300점) 등 4종목 합계는 71.699점이다. 금메달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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