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손연재, 볼 연기 끝난 뒤 실수를 안타까워하며 “리액션도 귀엽네, 금메달감...”
수정 2014-10-03 15:28
입력 2014-10-03 00:00
리듬체조 볼 연기에서 실수는 치명이다. 탄성이 있는 공의 특성상 컨트롤을 하지 못하면 경기장 밖으로 굴러가기 십상인 까닭에서다.
손연재는 특기인 피봇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러나 공을 공중으로 던져 등 뒤로 받는 과정에서 놓치고 말았다.
그러나 손연재는 흔들리지 않았다. 차분하게 연기해 17.300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