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중국영화 ‘708090’ 주연으로 캐스팅 “설레고 기대돼”
수정 2014-09-16 15:54
입력 2014-09-15 00:00

배우 송지효(33)가 중국영화 ‘708090’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이달 말 촬영에 들어간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
’708090’은 중국 선전(深천<土+川>)을 무대로 1970년대, 80년대, 90년대 젊은이들의 모습을 조명한 영화다.
송지효는 극중 남다른 애사심과 투철한 직업의식을 지닌 두안위룽 역을 맡았다.
소속사는 두안위룽에 대해 “의도치 않게 일련의 사건에 휘말려 위기에 처하기도 하지만, 현명하게 대처하여 스스로 해결해내는 능력을 발휘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3일 선전서 열린 영화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지효는 “과거와 현재의 중국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시나리오에 매력을 느꼈다”며 “설레고 기대도 많이 된다. 무사히 촬영을 마치고 중국에 계신 많은 분들께 가까이서 인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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