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식탐송은 잊어줘’ 섹시 화보 도전 ‘숨막히는 퇴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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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08-23 18:11
입력 2014-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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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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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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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의 섹시 화보가 공개됐다.

‘식탐송’을 통해 최근 대세로 떠오른 이국주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 이국주는 과감한 리틀 블랙 원피스를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퇴폐적이고 섹시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완벽히 선보였다. 넘치는 끼를 감출 길 없이 셔터소리에 따라 변하는 그녀의 표정에 촬영장 스태프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수염을 붙인 채 ‘으리!’를 외치고 ‘식탐송’을 부르던 개그우먼이 아닌 ‘여자 이국주’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데뷔 이후 9년 만에 지상파 3사를 오가며 가장 바쁜 때를 보내고 있는 그녀의 일상과 이국주의 사랑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 준 것.



이국주의 색다른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지난 20일 발행된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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