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신흥寺 22사단 GOP 총기난사 순직장병 천도법회 열려
수정 2014-08-08 14:01
입력 2014-08-08 00:0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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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법회에서 신흥사 주지 법검 우송 스님은 “젊은 나이에 세상의 인연을 다한 장병의 극락왕생을 발원하고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천도법회가 안타까운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전방에서 젊음을 바치는 모든 군 장병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회에는 우송 스님을 비롯한 교구 내 각 사찰의 주지 스님과 신도, 희생 장병의 유가족, 군 장병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법회는 천도의식에 이어 추도묵념,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 22사단 부사단장 조사, 우송 스님의 법문, 추도의 글 낭독,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고성 건봉사에는 6·25 전몰장병을 비롯한 1280기의 순직장병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GOP 총기난사 사건으로 순직한 장병 5명의 위패도 모셔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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