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추격 LG, NC에 9-8 역전극…4위 롯데와 2.5게임차
수정 2014-08-08 10:14
입력 2014-08-08 00:00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4위 롯데 자이언츠를 2.5경기 차로 추격했다.
7일 오후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LG전. 6회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LG 손주인이 3점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연합뉴스
LG는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 방문경기에서 5점 차로 끌려가다 전세를 뒤집어 9-8로 이겼다.
이로써 LG는 2연승을 거두고 43승1무49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비 때문에 삼성 라이온즈와 대구 원정경기를 치르지 못한 4위 롯데(44승1무45패)와의 승차는 2.5게임으로 줄였다.
초반 흐름은 NC 쪽으로 기울었다.
7일 오후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LG전. 5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NC 나성범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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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LG전. 1회말 NC 나성범이 솔로 홈런을 날린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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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발 류제국을 상대로 1회 나성범이 우월 솔로 홈런, 2회 지석훈이 좌월 투런 홈런포를 쏘아올려 기선을 제압했다.
4회에는 1사 만루에서 지석훈의 3루수 쪽 강습 안타와 김태군의 희생플라이로 두 점을 보태 5-0으로 달아났다.
LG는 5회초 2사 후 최경철, 김용의, 정성훈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뽑으며 추격을 시작했다.
NC가 5회말 나성범의 2루타로 다시 달아나자 6회 2사 1,2루에서 손주인이 NC 선발 에릭 해커로부터 좌월 석 점 홈런포를 터트려 4-6으로 따라붙었다.
에릭이 물러난 7회에는 무사 1루에서 이병규(등번호 7번)가 NC의 세 번째 투수인 이민호를 좌월 2점 홈런으로 두들겨 결국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가 오른 LG는 당황한 NC를 더욱 몰아붙여 8회 역전까지 성공했다.
1사 후 중전안타를 친 김용의가 도루로 2루에 안착한 뒤 정성훈의 땅볼 타구를 NC 1루수 조영훈이 빠뜨려 우익수 쪽까지 굴러가게 한 사이 홈을 밟아 결승점을 올렸다.
이때 3루까지 가 있던 정성훈도 김영관의 좌익수 뒤 3루타로 득점했고, 이어 박용택이 좌전 적시타로 쐐기점을 올렸다.
NC는 LG 마무리 봉중근이 마운드에 오른 9회 마지막 공격에서 나성범의 2타점 적시타로 한 점 차까지 쫓아갔지만 후속타 불발로 무릎을 꿇었다.
LG 세 번째 투수 정찬헌은 1⅓이닝 2피안타 2탈삼진을 기록하고 무실점해 구원승을 챙겼다.
NC로서는 주전 손시헌의 무릎 인대 부상으로 유격수 자리에 선발 출전한 지석훈이 2점 홈런을 포함한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한 것이 그나마 위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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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LG는 2연승을 거두고 43승1무49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비 때문에 삼성 라이온즈와 대구 원정경기를 치르지 못한 4위 롯데(44승1무45패)와의 승차는 2.5게임으로 줄였다.
초반 흐름은 NC 쪽으로 기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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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에는 1사 만루에서 지석훈의 3루수 쪽 강습 안타와 김태군의 희생플라이로 두 점을 보태 5-0으로 달아났다.
LG는 5회초 2사 후 최경철, 김용의, 정성훈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뽑으며 추격을 시작했다.
NC가 5회말 나성범의 2루타로 다시 달아나자 6회 2사 1,2루에서 손주인이 NC 선발 에릭 해커로부터 좌월 석 점 홈런포를 터트려 4-6으로 따라붙었다.
에릭이 물러난 7회에는 무사 1루에서 이병규(등번호 7번)가 NC의 세 번째 투수인 이민호를 좌월 2점 홈런으로 두들겨 결국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가 오른 LG는 당황한 NC를 더욱 몰아붙여 8회 역전까지 성공했다.
1사 후 중전안타를 친 김용의가 도루로 2루에 안착한 뒤 정성훈의 땅볼 타구를 NC 1루수 조영훈이 빠뜨려 우익수 쪽까지 굴러가게 한 사이 홈을 밟아 결승점을 올렸다.
이때 3루까지 가 있던 정성훈도 김영관의 좌익수 뒤 3루타로 득점했고, 이어 박용택이 좌전 적시타로 쐐기점을 올렸다.
NC는 LG 마무리 봉중근이 마운드에 오른 9회 마지막 공격에서 나성범의 2타점 적시타로 한 점 차까지 쫓아갔지만 후속타 불발로 무릎을 꿇었다.
LG 세 번째 투수 정찬헌은 1⅓이닝 2피안타 2탈삼진을 기록하고 무실점해 구원승을 챙겼다.
NC로서는 주전 손시헌의 무릎 인대 부상으로 유격수 자리에 선발 출전한 지석훈이 2점 홈런을 포함한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한 것이 그나마 위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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