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남항부두서 기름유출…짙은 기름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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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03 14:58
입력 2014-07-03 00:00

부산 예인선서 기름 이송펌프 오작동 6.8㎘ 유출

3일 오전 6시 35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남항부두 안벽 앞 해상으로 기름(벙커 A) 6.8㎘(추정)가 유출되면서 목포항 일대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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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6시 35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남항부두 안벽 앞 해상으로 기름(벙커 A) 6.8㎘(추정)가 유출되면서 목포항 일대로 확산됐다. 목포해양경찰서 방제정이 기름 확산을 막기 위해 장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전 6시 35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남항부두 안벽 앞 해상으로 기름(벙커 A) 6.8㎘(추정)가 유출되면서 목포항 일대로 확산됐다. 목포해양경찰서 방제정이 기름 확산을 막기 위해 장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선적 59t급 예인선 제101호 기관실의 연료유 이송펌프 스위치를 잘못 작동하는 바람에 탱크에 적재된 기름이 바다로 쏟아졌다.

이 사고로 남항부두에서 목포해경 전용부두-연안여객선터미널-목포수협 앞 해상까지 짙은 기름띠와 엷은 유막이 분포돼 있다.

성광조선소 앞 해안 200m 구간에서도 기름띠가 발견됐다.

목포해경은 사고 해역 주변에 오일펜스 60m를 설치하고 흡착포와 유회수기 등을 이용,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은 유출사고를 낸 예인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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