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방한 때 위안부 할머니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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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01 03:02
입력 2014-07-01 00:00

새달 18일 명동성당 집전에 초대

교황 프란치스코가 방한 기간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만난다.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방준위)는 교황이 오는 8월 1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집전하는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초청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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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방준위 대변인 허영엽 신부는 “교황 방한이 결정된 직후 위안부 할머니들을 초청했으며, 할머니들 가운데는 천주교 신자도 꽤 된다”고 말했다. 교황은 미사 도중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예상되나 별도의 대화 시간을 갖는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2014-07-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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