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의상연구소 찰스 제임스 갈라패션쇼가 5일(현지시간) 저녁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렸다. 뉴욕의 패션계 연례 행사중 가장 중요한 이벤트로 손꼽히는 이 행사에는 패션계는 물론이고 헐리우드 스타들까지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모델 케이트 업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78년에 사망한 찰스 제임스는 20세기 중반 최고의 디자이너로 화려하고 세공이 많이 들어간 드레스에 섬세한 드레이핑 기술을 도입한 의상의 전문가로 손꼽힌다.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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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톤. 스플래시뉴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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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톤은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4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쇼의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다. 업톤은 얇은 시스루 치마가 허리까지 말려 올라간 상태에서 하차를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속옷이 카메라에 찍혔다.
케이트 업톤은 미국 스포츠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커버를 장식하는 등 최근 가장 각광받는 모델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2012년부터 미국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투수 저스틴 벌랜더와 사귀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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