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꽃을 떠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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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4-18 02:31
입력 2014-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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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꽃을 떠나기 싫어요
저도 꽃을 떠나기 싫어요 17일 경기 파주시 통일전망대 근처 벚나무에 앉아 지저귀는 직박구리가 활짝 핀 꽃들과 어우러져 평화로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17일 경기 파주시 통일전망대 근처 벚나무에 앉아 지저귀는 직박구리가 활짝 핀 꽃들과 어우러져 평화로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4-04-18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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