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불명’ 290여명 어떤 상황에 있을까
수정 2014-04-16 15:46
입력 2014-04-16 00:00
“구조후 민간어선 이동, 해상 표류, 선박 내부 체류 등 가능성”
전남 진도 해상에서 16일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로 오후 3시 현재 290여 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어 가족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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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해상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한 16일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에서 구조되어 온 피해자들이 서로 위로를 하고 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침몰된 세월호에서 목포해경 대원들이 승객 구조에 나서고 있다.
목포해경 구조장면 캡처 -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부형들이 수학여행 중 선박 좌초로 구조된 학생들울 만나러 진도행 버스를 기다리고있다.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가던 6천825t급 청해진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해 해경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고등학생 325명을 비롯한 승객 452명과 승무원 24명 등 476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 해상에서 좌초해 침몰하고 있는 모습.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는 인천에서 제주로 가던 중이었다. ⓒ AFPBBNews=News1 -
고등학생 325명을 비롯한 승객 452명과 승무원 24명 등 476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 해상에서 좌초해 침몰하고 있는 모습.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는 인천에서 제주로 가던 중이었다. ⓒ AFPBBNews=News1 -
This South Korea Coast Guard handout photo taken at sea some 20 kilometres (12 miles) off the island of Byungpoong 고등학생 325명을 비롯한 승객 452명과 승무원 24명 등 476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 해상에서 좌초해 침몰한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승객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고 있다.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는 인천에서 제주로 가던 중이었다. ⓒ AFPBBNews=News1in Jindo on April 16, 2014 shows South Korea Coast Guard members rescuing some of the passengers and crew aboard a South Korean ferry sinking on its way to Jeju island from Incheon. Two bodies have been recovered and 368 people rescued from a South Korean ferry that capsized at sea on April 16 with 477 passengers and crew on board, a senior government official said. AFP PHOTO / South Korea Coast Guard ---- EDITORS NOTE ---- RESTRICTED TO EDITORIAL USE MANDATORY CREDIT ”AFP PHOTO / South Korea Coast Guard” NO MARKETING NO ADVERTISING CAMPAIGNS - DISTRIBUTED AS A SERVICE TO CLIENTS -
고등학생 325명을 비롯한 승객 452명과 승무원 24명 등 476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 해상에서 좌초해 침몰한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승객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고 있다.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는 인천에서 제주로 가던 중이었다. ⓒ AFPBBNews=News1 -
고등학생 325명을 비롯한 승객 452명과 승무원 24명 등 476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 해상에서 좌초해 침몰한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승객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고 있다.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는 인천에서 제주로 가던 중이었다. ⓒ AFPBBNews=News1 -
고등학생 325명을 비롯한 승객 452명과 승무원 24명 등 476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 해상에서 좌초해 침몰하고 있는 모습.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는 인천에서 제주로 가던 중이었다. ⓒ AFPBBNews=News1 -
고등학생 325명을 비롯한 승객 452명과 승무원 24명 등 476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 해상에서 좌초해 침몰하고 있는 모습.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는 인천에서 제주로 가던 중이었다. ⓒ AFPBBNews=News1 -
고등학생 325명을 비롯한 승객 452명과 승무원 24명 등 476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 해상에서 좌초해 침몰한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승객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고 있다.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는 인천에서 제주로 가던 중이었다. ⓒ AFPBBNews=News1 -
고등학생 325명을 비롯한 승객 452명과 승무원 24명 등 476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 해상에서 좌초해 침몰하고 있는 모습.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는 인천에서 제주로 가던 중이었다. ⓒ AFPBBNews=News1 -
고등학생 325명을 비롯한 승객 452명과 승무원 24명 등 476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 해상에서 좌초해 침몰하고 있는 모습.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는 인천에서 제주로 가던 중이었다. ⓒ AFPBBNews=News1 -
고등학생 325명을 비롯한 승객 452명과 승무원 24명 등 476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 해상에서 좌초해 침몰하고 있는 모습.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는 인천에서 제주로 가던 중이었다. ⓒ AFPBBNews=News1 -
고등학생 325명을 비롯한 승객 452명과 승무원 24명 등 476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 해상에서 좌초해 침몰하고 있는 모습.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는 인천에서 제주로 가던 중이었다.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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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서 구조된 부상 승객들이 진도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가던 6천825t급 청해진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해 해경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16일 전남 진도해역에서 침수된 여객선 세월호에서 해양경찰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양경찰청 제공 -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가던 6천825t급 청해진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해 해경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구조 명단 확인하는 학부형들16일 오전 2학년 학생들이 수학여행길에 여객선 침몰사고를 당한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학부형들이 학교측이 확인한 구조 명단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
진도 여객선 사망자 세월호 해상 침몰 -
16일 전남 진도해역에서 침수된 여객선 세월호에서 해양경찰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양경찰청 제공 -
16일 오전 수학여행길에 여객선 침몰사고를 당한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한 학부형이 자식의 안전을 간절히 기원하며 기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경옥 안전행정부 2차관이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남 진도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사고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
16일 오전 8시 5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에서 제주로 항하다 사고로 침몰 중인 6천825t급 여객선 세월호에 헬기가 동원돼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
오전 8시 5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에서 제주로 항해하다 사고로 침몰 중인 6천825t급 여객선 세월호 승객 구조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해군 제공 -
16일 오전 8시 5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에서 제주로 항해하다 사고로 침몰 중인 6천825t급 여객선 세월호 승객 구조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해군 제공 -
침몰중인 여객선16일 오전 8시 5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다 사고로 침몰 중인 6천825t급 여객선 세월호 승객 구조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
이경옥 안전행정부 2차관이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남 진도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사고에 대해 남상호 소방방재청장과 이재율 안행부 안전관리본부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사고 대책을 지휘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대본은 애초 368명을 구조했다고 발표했지만 집계에 오류가 있었다며 뒤늦게 정정했다.
중대본은 내부적으로 실종자들의 상황을 크게 세 가지 경우로 분류하고 있다.
중대본 관계자는 “가장 희망적인 것으로 이미 해상에서 구조돼 수십 대의 민간 어선, 선박이 나눠 싣고 목포로 가고 있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 사고 현장에 해경 선박을 비롯해 약 60척이 투입된 가운데 승객이 구조되는 대로 해경과 지방자치단체가 확인하고 있으나 민간 선박을 통해 구조된 승객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 관계자는 “두 번째로 선박이 완전히 침몰하기 전 바다 위로 빠져나와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가장 좋지 않은 건 여객선에서 아직 빠져나오지 못한 경우”라고 설명했다.
이날 진도 해상의 수온은 10도 안팎으로 바다 위까지 탈출했다고 하더라도 저체온증을 막으려면 구조 대기시간을 최대한 단축해야 하기 때문에 정부는 수색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선박이 침몰 상태여서 날이 저물기 전에 선박 안에 남은 승객을 구조하지 못하면 최악의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
다른 중대본 관계자는 “잠수부들까지 투입해 탐색하고 있는데 수심이 깊어 잘 보이지 않아 어려운 점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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