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장우영 박세영, 해변에서 스킨십 성공 ‘닉쿤 이어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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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4-12 18:04
입력 2014-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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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장우영 박세영
‘우결’ 장우영 박세영


가수 장우영이 배우 박세영에게 업혔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 장우영이 박세영에게 어부바를 부탁했다.

장우영은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차가운 부산 바다에 발을 담궜다. 이후 나란히 해변을 걷던 중 장우영은 “내가 걷다보니까 문득 든 생각인데”라며 운을 뗐다. 이에 박세영이 “발 시려?”라고 묻자, 장우영은 “어부바해줘”라고 말했다.

박세영은 “일단 이거 입어봐. 너 너무 추워 보여”라며 장우영에게 재킷을 입힌 후 등을 댔다. 장우영은 박세영에게 업혔고, 장우영은 “너 힘 대박이다”며 감탄했다.

박세영은 “춥기도 춥고 업어서 우영이 발을 빨리 차가운 땅에서 떨어뜨려줘야겠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사진 = MBC (장우영 박세영)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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