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주무대는 ‘IT 서울’
수정 2014-03-19 03:33
입력 2014-03-19 00:00
30일부터 서울·경기 등 국내 촬영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감독 조스 웨던)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서울과 경기 의왕시에서 촬영된다. 영화 속에서 서울은 마포대교와 강남대로 등을 배경으로 최첨단 정보기술(IT)과 의료 수준을 갖춘 아름다운 경관의 초현대식 도시로 묘사될 전망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4-03-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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