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캔트 스톱’ 발매 맞춰 미국서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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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2-24 11:48
입력 201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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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씨엔블루 FNC엔터테인먼트제공
밴드 씨엔블루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캔트 스톱’(Can´t Stop) 발매에 맞춰 미국에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는 23일 “타임워너 케이블 내 채널인 엠넷 아메리카가 24일(현지시간) 리얼리티 프로그램 ‘고! 씨엔블루’를 방송한다”며 “씨엔블루가 지난 1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과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지역에서 연 월드투어 ‘블루문’(BLUE MOON)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겼다”고 밝혔다.

60분간 방송될 이 프로그램은 월드투어 현장을 비롯해 24일 국내에 발매될 새 앨범 ‘캔트 스톱’의 재킷 촬영 현장, 앨범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가 소개된다. 멤버 이정신이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미국에는 영어 자막으로 전파를 탄다. 이 프로그램은 27일 이후 국내에서도 방송될 예정이지만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014-02-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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