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빙속 남자 팀추월,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수정 2014-02-22 02:36
입력 2014-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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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男 팀추월 銀 확보… 남자대표 노메달 위기 넘었다21일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준결승에서 이승훈(왼쪽), 주형준(가운데), 김철민(오른쪽)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역주를 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 캐나다 대표팀을 꺾고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대표팀은 첫 메달을 따냈고, 이승훈도 노메달의 한을 풀게 됐다. 한국 대표팀은 400m 트랙 8바퀴를 돌며 상대를 뒤쫓는 경기에서 3분42초32만에 마지막 주자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팀은 22일 밤 네덜란드와 금메달을 다툰다.
소치 연합뉴스 -
<올림픽> 빙속 남자 팀추월 은메달 확보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 주형준, 김철민이 22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준결승에서 캐나다와 맞붙어 질주하고 있다. 결승진출, 은메달 확보.
연합뉴스 -
<올림픽> 손 맞잡은 남자 팀 추월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 주형준, 김철민이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경기에서 러시아와 맞대결 출발에 앞서 손을 맞잡고 있다.
연합뉴스 -
<올림픽> 이승훈 ’기록 나쁘지 않은데?’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이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경기에서 러시아와 맞대결을 벌인 뒤 기록을 확인하기위해 전광판을 올려다보고 있다. 남자 팀은 러시아를 가볍게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
<올림픽> 팀 추월, 한국 남자팀 역주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 주형준, 김철민이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경기에서 러시아와 맞대결을 벌이며 질주하고 있다. 남자 팀은 러시아를 가볍게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
<올림픽> 앞장선 이승훈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 주형준, 김철민이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경기에서 러시아와 맞대결을 벌이며 질주하고 있다. 팀은 러시아를 가볍게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경기에 출전하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경기에 출전하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경기에 출전하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이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경기에 출전하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이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경기에 출전하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왼쪽) 등 선수들이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훈련하고 있다.연합뉴스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경기에 출전하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승훈(26·대한항공), 주형준(23·한국체대), 김철민(22·한국체대)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 준결승에서 캐나다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400m 트랙 8바퀴를 돌며 상대를 뒤쫓는 경기에서 3분42초32만에 마지막 주자가 결승선을 통과, 캐나다(3분45초28)를 앞질렀다.
결승에 오름으로써 한국은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빙속 팀추월 사상 한국이 따내는 첫 메달이다.
한국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도 남자 팀추월에 출전했지만 8강에서 노르웨이와 맞붙어 탈락, 5위에 그친 바 있다.
이후 장거리 간판 이승훈을 중심으로 팀을 육성한 한국은 올 시즌 월드컵에서 랭킹 2위를 달리며 강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날 결승 진출을 이끈 주인공도 이승훈이었다.
주형준과 김철민이 번갈아 선두를 이끌고 한 바퀴씩을 달린 뒤 선두로 나선 이승훈은 폭발적인 스피드로 무려 네 바퀴 동안 레이스를 이끌었다.
두 바퀴를 돌 때까지 한국은 캐나다에 1.10초 뒤져 있었지만, 이승훈이 선두로 나선 뒤 빠르게 격차를 줄여 네 바퀴째에는 뒤집기에 성공했다.
이승훈은 캐나다와의 격차를 0.93초까지 벌려 놓은 뒤 후미로 처졌고, 가속도를 붙인 주형준과 김철민도 차이를 키워 2.96초 차이로 캐나다를 눌렀다.
경기를 마친 뒤 이승훈은 후배들과 환한 미소를 나누며 첫 메달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국은 폴란드를 꺾고 결승에 오른 ‘세계 최강’ 네덜란드와 22일 밤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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