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준수 등산 인증샷, 갓 데뷔한 아이돌처럼..‘아직 탱글탱글’
김채현 기자
수정 2014-02-19 13:19
입력 2014-02-19 00:00
김재중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갓 데뷔한 보이그룹처럼, 아직 탱글탱글하니까”라는 글과 함께 준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중과 김준수는 눈이 쌓인 산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밀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맞춰 입은 듯 남색 점퍼가 눈길을 끈다.
또 김재중은 “준수는 14년 전이랑 똑같음. 탱글”이라고 덧붙여 김준수의 동안 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사진 = 김재중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