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월드컵] 무한경쟁? “배려해야 생존한다”
수정 2014-01-16 03:45
입력 2014-01-16 00:00
브라질 입성한 홍감독 “우리 팀은…”
축구는 팀 스포츠다. 제아무리 출중한 개인 기량을 갖췄다 해도 팀의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소용없다. 무한경쟁이 예고된 축구대표팀 전지훈련에서 홍명보 감독이 맨 처음 강조한 것이 ‘팀워크’인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23명의 대표팀은 16일 훈련을 시작으로 새달 2일까지 엔트리 선발을 위한 무한 경쟁을 벌인다.
포즈 도 이구아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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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성(왼쪽)과 이호가 14일(현지시간) 축구 국가 대표팀이 전지훈련과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서 베이스캠프로 삼을 버번 이구아수 호텔 수영장에서 몸을 풀다 휴식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근호(왼쪽)와 하대성이 14일(현지시간) 축구 국가 대표팀이 전지훈련과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서 베이스캠프로 삼을 버번 이구아수 호텔 수영장에서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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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성(왼쪽부터), 이호, 이근호가 14일(현지시간) 축구 국가 대표팀이 전지훈련과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서 베이스캠프로 삼을 버번 이구아수 호텔 수영장에서 몸을 풀다 휴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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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14일(현지시간) 축구 국가 대표팀의 베이스캠프인 버번 이구아수 호텔 앞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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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14일(현지시간) 축구 국가 대표팀의 베이스캠프인 버번 이구아수 호텔 앞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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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전지훈련을 위해 14일(현지시간) 브라질 포즈 도 이과수 공항으로 입국, 현지 취재진에 둘러싸여 인터뷰하고 있다. 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부터 브라질과 미국에서 3주간 전지훈련을 치른다. 연합뉴스 -
염기훈 등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14일(현지시간) 브라질 포즈 도 이과수 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부터 브라질과 미국에서 3주간 전지훈련을 치른다. 연합뉴스 -
하대성 등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14일(현지시간) 브라질 포즈 도 이과수 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부터 브라질과 미국에서 3주간 전지훈련을 치른다. 연합뉴스 -
축구대표팀 브라질 도착김신욱 등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14일(현지시간) 브라질 포즈 도 이과수 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부터 브라질과 미국에서 3주간 전지훈련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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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에 둘러싸인 홍명보 감독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전지훈련을 위해 14일(현지시간) 브라질 포즈 도 이과수 공항으로 입국, 현지 취재진에 둘러싸여 인터뷰하고 있다. 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부터 브라질과 미국에서 3주간 전지훈련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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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또 “이번 전지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하더라도 브라질행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각자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면 언제든지 기회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홍 감독은 선수들이 오프시즌을 마치고 올해 들어 갖는 첫 훈련인 만큼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그는 “선수들 대부분의 컨디션이 70~80퍼센트 수준이다. 완벽하게 경기할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니다”면서 “미국에 가기 전에 컨디션을 최대한 높이 끌어올리고 전술적인 준비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홍 감독을 정점으로 안톤 두 샤트니에, 김태영, 박건하, 김봉수, 이케다 세이고 코치까지 6명의 코칭스태프가 처음 호흡을 맞춘다. 홍 감독은 “외국인 코치들에게 한국 문화와 대표팀 분위기에 최대한 빨리 익숙해질 것을 주문했다”면서 “지난 6개월간 드러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데 이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훈련에서 대표팀은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인 나이키의 양해를 얻어 연습공으로 월드컵 공인구인 아디다스의 ‘브라주카’를 사용한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2014-01-1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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