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김수현, 전지현 뒤에서 와락 “가만히 있어”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1
이보희 기자
수정 2014-04-29 13:58
입력 2014-01-10 00:00
이미지 확대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8회에서 김수현이 전지현에게 백허그를 했다.

이날 도민준(김수현 분)의 집에 머물게 된 천송이(전지현 분)는 신세를 갚기 위해 집안일을 돕기로 했다. 그러나 천송이는 청소기를 돌리며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 이조백자들을 깨먹었고 도민준은 이를 말리기 위해 “가만히 있어”라며 뒤에서 껴안았다.

방송 말미에는 도민준이 천송이에게 기습 키스를 하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했다.

네티즌들은 “별그대 보면서 내 마음은 두근두근”, “김수현 전지현 케미 폭발이다”, “전지현 천방지축 매력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광고삭제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