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채명신 장군 영결식…“‘불멸의 군인’ 흠모합니다”
수정 2013-11-28 10:37
입력 2013-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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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사병 묘역에서 열린 故 채명신 장군의 안장식에서 현충원 관계자가 묘역을 정리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28일 오후 동작구 서울현충원 사병묘역에서 엄수된 전 주월한국군사령관 고(故) 채명신 예비역 중장의 안장식에서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이 헌화하고 있다. 도준석 pado@seoul.co.kr -
고 채명신 장군의 안장식이 28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육군장으로 엄수되고 있다.
도준석 pado@seoul.co.kr -
28일 오후 동작구 서울현충원 사병묘역에서 엄수된 전 주월한국군사령관 고(故) 채명신 예비역 중장의 안장식에서 후배 예비역들이 경례하고 있다. 베트남 전쟁 당시 초대 주월남 한국군 사령관을 지낸 채 장군은 유언에 따라 장성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현충원 사병묘역에 안장됐다. 도준석 pado@seoul.co.kr -
28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사병 묘역에서 열린 故 채명신 장군의 안장식을 마친뒤 임시비석이 세워져 있다.
도준석 pado@seoul.co.kr -
베트남전 당시 초대 주월사령관을 지낸 고 채명신 장군의 유골 운구 행렬이 28일 오후 안장식이 열리는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사병묘역에 도착하고 있다. 도준석 pado@seoul.co.kr -
베트남전 당시 초대 주월사령관을 지낸 고 채명신 장군의 유골 운구 행렬이 28일 오후 안장식이 열리는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사병묘역에 도착하고 있다. 도준석 pado@seoul.co.kr -
초대 주월남 한국군 사령관이었던 고 채명신 장군의 안장식이 28일 오후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열렸다. 장례 행렬이 고인의 유골을 일반 병사 묘역으로 운구하고 있다. 도준석 pado@seoul.co.kr -
채명신 장군 안장식이 28일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열려 유가족들이 헌화 하고 있다.
도준석 pado@seoul.co.kr
이날 영결식은 권오성 육군참모총장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박세환 재향군인회 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묵념, 조사 및 추념사, 헌화, 운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권 총장은 조사를 통해 “’불멸의 군인’, ‘영원한 지휘관’, 채명신 장군님 깊이 흠모합니다”라면서 “장군은 오로지 위국헌신의 일념으로 국가와 군을 위해 일평생을 바친 시대의 거인이셨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그는 “장군의 큰 가르침을 바탕으로 국가방위의 소명을 이어갈 것”이라며 “정예화된 선진강군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고인은 1949년 육군사관학교(육사 5기)를 졸업하고 이듬해 6·25 전쟁에 소위로 참전했다.
이후 육군 5사단장과 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을 거쳐 1965년 주월사령관 겸 맹호부대장에 임명돼 1969년까지 4년 가까이 베트남전에 참전한 한국군을 지휘했다.
영결식에 이어 안장식은 이날 서울현충원 월남전 참전용사 제2묘역에서 거행됐다. 고인의 유언에 따라 장군묘역의 8분의 1 면적(3.3㎡)인 병사묘역에 안장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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