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감성경영에 직원들 好好
수정 2013-10-30 00:00
입력 2013-10-30 00:00
소통데이·부부행복여행·생일엔 청장과 점심…
“도시락 생일상…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30년 만의 공식적인 부부여행. 산림공직자의 아내로서 서운한 점, 안타까운 얘기를 나누고 보듬은 소중한 여행이 됐습니다.”
산림청 제공
현장을 지키는 하위직 공무원 위주로 유공공무원을 뽑아 부부동반 행복 여행도 보내주고 있다. 지난 7월 1차로 26명에 이어 지난 23~25일 2차로 20명이 여행을 다녀왔다. 행복여행은 전남 장흥 편백숲과 장성 치유의 숲 등 체험·견학코스와 강원 대관령 특수조림지, 대관령 옛길 탐방, 목재유통센터 등 배우자에게 행정 및 산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일정으로 꾸며졌다. 내부 인트라넷의 반응은 뜨겁다
본청 각 부서 간 및 본청과 소속기관 간 소통데이도 진행하고 있다. 본청과 전혀 교류가 없는 2차 소속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한다. 운영지원과는 강릉국유림관리소 및 강릉항공관리소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오는 11월부터는 지자체와의 소통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홍명세 운영지원과장은 “형식적인 면이 있지만 감성경영은 필요하다”면서 “직접 경험한 직원들의 반응은 외부의 시각과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3-10-3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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