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붉은 색 속옷 노출’ 논란…제작진 “짧은 반바지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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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0-25 14:36
입력 2013-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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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속옷 노출 논란. KBS 영상 캡쳐
강예빈 속옷 노출 논란. KBS 영상 캡쳐
배우 강예빈이 속옷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강예빈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 연기를 펼치는 과정에서 빨간색 속옷으로 추정되는 의상이 노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강예빈은 소개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거실에서 허세달(오만석 분)과 이야기를 하면서 앉는 도중 치마 속 빨간색 의상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어 강예빈은 자신도 짧은 치마가 신경 쓰였는지 손으로 치마를 내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일각에서는 치마 안감이 노출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제작진은 “강예빈 씨가 치마 속에 입었던 반바지가 노출된 것일 뿐 속옷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강예빈은 왕가네 식구들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강예빈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저는 왕가네 식구들 촬영왔어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즐거운하루되세요. 영달이 너무 미워하지마세요”라는 애교 섞인 글을 남기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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