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추징금 자진 납부] ‘처남 구속·차남 소환’ 압박 카드에 16년 긴싸움 결국 백기 투항
수정 2013-09-11 00:17
입력 2013-09-11 00:00
檢 수사에 손든 전두환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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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시공사 대표가 미납추징금 1672억원의 납부계획안을 검찰에 제출한 후 차에 올랐다.
박지환 popocar@seoul.co.kr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시공사 대표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미납추징금 1672억원의 납부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도준석 pado@seoul.co.kr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시공사 대표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미납추징금 1672억원의 납부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도준석 pado@seoul.co.kr -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검찰청으로 전두환 대통령 추징금 관련하여 장남 전재국씨가 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박지환 popocar@seoul.co.kr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시공사 대표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 한 후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정연호 tpgod@seoul.co.kr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시공사 대표가 대국민 사과문 발표에 앞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도준석 pado@@seoul.co.kr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시공사 대표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미납추징금 1672억원의 납부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도준석 pado@@seoul.co.kr -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검찰청으로 전두환 대통령 추징금 관련하여 장남 전재국씨가 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박지환 popocar@seoul.co.kr -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자택앞 골목에서 측근인사들과 보도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국민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른바 ‘골목성명’을 발표한 뒤 추징금 완납을 결정하기까지 18년 남짓 걸렸다. -
전두환 전 대통령 장남 전재국씨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검찰청에서 미납추징금에 대한 자진 납부 계획 및 대국민 사과를 발표했다. 발표 직후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의“훔친 돈이니 그냥 돌려주시면…”질문에 전재국씨가 질문한 기자를 찾으려는 듯 뒤를 돌아 쳐다보고 있다.
박지환 popocar@seoul.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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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손형준 boltagoo@seoul.co.kr -
전두환씨의 장남 전재국 시공사 대표가 10일 서울중앙지검에서 미납추징금 1672억원의 납부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검찰청으로 전두환 대통령 추징금 관련하여 장남 전재국씨가 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박지환 popocar@seoul.co.kr -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검찰청으로 전두환 대통령 추징금 관련하여 장남 전재국씨가 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박지환 popocar@seoul.co.kr -
적막한 모습의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앞
10일 오전 서울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앞이 적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전씨 일가는 미납 추징금 납부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
조세포탈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가 4일 새벽 조사를 마치고 서울 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이언탁 utl@seoul.co.kr -
조세포탈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가 4일 새벽 조사를 마치고 서울 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이언탁 utl@seoul.co.kr -
조세포탈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가 4일 새벽 조사를 마치고 서울 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이언탁 utl@seoul.co.kr -
27일 오후 10시 KBS 1TV에서 방영하는 ‘시사기획 창’에서는 보름간 잠복취재를 통해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일상을 추적한다. 또 이들이 보유한 재산과 그 재산의 형성 과정을 파헤친다.
KBS 제공 -
눈 감은 전씨일가 재산관리인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씨가 19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들어가기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답한 뒤 30초가량 눈을 감고 서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재산 관리인’으로 지목된 처남 이창석씨가 19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중앙지법으로 들어오다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
전두환 전 대통령의 딸 효선(51)씨가 지난 2006년 3월 서경대 교양학부 조교수로 임용돼 강의 중인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그는 임용 몇 해 전부터 이 대학에서 강의를 맡았으며 현재 토익과 ‘커뮤니케이션영어’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사진은 효선씨의 대학 연구실의 모습. 연합뉴스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
연합뉴스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가 21일 오후 서울 연희동 전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 초인종을 누르고 있다.
연합뉴스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의 아내인 탤런트 박상아씨가 2003년 결혼 직후 구입한 조지아주 존스크릭에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 현재 호가는 38만달러로 구입 당시 시세와 비슷하다.
연합뉴스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의 아내인 탤런트 박상아씨가 2003년 결혼 직후 구입한 조지아주 존스크릭에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 현재 호가는 38만달러로 구입 당시 시세와 비슷하다.
연합뉴스 -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압수수색
16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집행을 위한 압수수색을 마친 검찰 직원들이 서울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
압류 절차 마친 검찰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에 대한 검찰의 압류가 진행된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 전 대통령 자택에서 검찰 관계자들이 압류를 마치고 밖으로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경계근무 중16일 서울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입구에서 검찰이 압수수색을 마치고 떠난 후 경찰들이 기자들의 통행을 막고 있다. 이날 검찰은 전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집행을 위해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
연합뉴스 -
차량에 탑승하는 검찰관계자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에 대한 검찰의 압류가 진행된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 전 대통령 자택에서 압류절차를 마친 검찰 관계자들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
16일 서울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입구에서 검찰이 압수수색을 마치고 떠난 후 경찰들이 기자들의 통행을 막고 있다. 이날 검찰은 전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집행을 위해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
연합뉴스 -
민주당 전두환불법자금환수특위 최재성 위원장과 강기정 의원 등이 20일 오후 서울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불법재산 즉각 환수를 촉구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5·18민주화운동 피해자와 광주 지역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5·18 역사왜곡저지 국민행동 준비위원회’ 회원들이 10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재산 환수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북새통 이룬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 인근
5·18 역사왜곡저지대책위 회원들이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 인근에서 전 전 대통령의 추징금 미납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가 대표로 있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시공사 건물의 모습. 3일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전씨가 2004년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우고 6년 이상 운영해 왔다고 발표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경남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 전두환 전 대통령 생가 지붕이 검은색 차광막으로 덮여 있다. 합천군은 지붕 교체에 필요한 볏짚을 구할 수 없어 보수공사를 못하자 임시 방편으로 차광막을 씌웠다. 연합뉴스 -
경남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 전두환 전 대통령 생가 지붕이 검은색 차광막으로 덮여 있다. 합천군은 지붕 교체에 필요한 볏짚을 구할 수 없어 보수공사를 못하자 임시 방편으로 차광막을 씌웠다. 연합뉴스 -
전두환 전 대통령을 소재로 한 초등학생의 시 ‘29만원 할아버지’의 SNS캡처 사진. -
전두환 전 대통령이 ‘육사발전기금 200억원 달성’ 기념행사에서 육사 생도들이 “우로 봐!”라는 구호를 외치자 경례로 화답하고 있다.
JTBC화면캡처 -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택 부근에서 전경들이 경계근무를 하고 있는 모습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
문민정부 시절인 1996년 전두환·노태우(앞줄 오른쪽부터) 전 대통령이 재임시 뇌물을 챙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
전두환 前대통령 방문조사 -
전두환집 수사 촉구 -
검찰이 차남 재용씨에게 맡긴 비자금 수사와 관련,소환 방침을 밝힌 11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택 부근에서 전경들이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
전두환씨 자택 경비강화 -
작년 재산명시 심리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승용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
지난 2월 10일 전두환 전대통령의 차남 재용씨가 검찰청사를 나서고 있다.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
전재용씨 출두
오후 3시 서울중앙지검 앞에 도착한 재국씨는 ‘추징금 환수와 관련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낭독한 뒤 “가족 모두는 추징금 완납 시까지 환수 절차가 순조롭게 마무리되도록 검찰의 추가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국씨는 검찰이 압류하지 않은 개인 소장 미술품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시공사 사옥 3필지, 북플러스 주식, 경남 합천군 선산(69만㎡)을 내놓기로 했다.
재용씨는 시공사 사옥 1필지, 효선씨는 25억원 상당의 경기 안양시 관양동 땅, 재만씨는 한남동 신원플라자 빌딩을 포기하기로 했다. 재만씨의 장인인 이희상 동아원 회장도 금융자산을 처분해 275억원을 분담하기로 했다.
전 전 대통령 내외는 서대문구 연희동 사저 본채를 내놓는다. 재만씨의 부인 명의로 돼 있는 별채도 자진납부 목록에 포함됐다. 전 전 대통령 개인 비서관이었던 이택수씨 명의로 돼 있는 정원은 이미 검찰에 압류된 상태다. 전 전 대통령 내외가 거주하고 있는 만큼 검찰은 나머지 납부 재산을 토대로 추징금 집행을 진행한 뒤 자택 추징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연희동 자택은 40억~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압류된 재산을 포함해 전 전 대통령 내외가 90억원, 재국씨가 558억원, 재용씨가 560억원, 효선씨가 20억원, 재만씨가 200억원, 이희상 회장이 275억원을 분담하는 것이다. 하지만 검찰이 이미 압류한 전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씨 명의의 30억원짜리 연금보험과 재용씨가 거주하는 이태원동 빌라 1채는 자진 납부 목록에서 제외했다. 납부계획에 따라 검찰은 모두 1703억원 상당의 부동산, 금융자산 등을 확보하게 됐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13-09-1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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