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대한민국 최고의 얼굴들이 만났다 영화 ‘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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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8-13 13:42
입력 2013-08-13 00:00
배우 김혜수, 이정재, 송강호, 이종석, 조정석은 12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관상’(제작 주피터필름)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종석은 “내가 ‘머릿발’이 굉장히 심한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는 독특한 출연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되었다. 또한 김혜수는 “‘관상’ 시나리오를 봤을 때 배우를 시작한 이후 가장 재미있게 본 시나리오였다.”고 말해 영화의 기대감을 높였다.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한 영화 ‘관상’은 영화 ’연애의 목적’(2005)과 ‘우아한 세계’(2007)를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세 번째 연출작이다. 이날 현장에는 한재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등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영화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시대에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작품으로 9월 11일 개봉한다.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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