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현우와 ‘심야영화’ 찰칵…네티즌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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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8-09 09:33
입력 2013-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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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이현우.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유와 이현우. 온라인 커뮤니티
9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현우의 영화 관람 사진이 등장해 네티즌들이 발칵 뒤집혔다.

이날 게시판에는 ‘아이유·이현우 심야영화 보러 왔다고 추정되는 사진’이라는 게시물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서울 강남 청담 CGV에 나란히 서 있어 누가봐도 오해할 모습을 하고 있다.

아이유와 이현우는 SBS ‘인기가요’를 함께 진행해왔다. 이현우는 2011년 발표된 아이유의 곡 ‘너랑 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1993년생 동갑내기다.

아이유 측은 일단 영화보러 간 사실은 인정했지만 “연인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아이유 측 관계자는 “스태프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갔고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슈퍼주니어 은혁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유하고 이현우하고 그냥 영화 본 것 같은데”, “큰 문제 없을 듯”, “둘이 영화보러 갔는데 너무 다정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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