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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대전’ 주군의 태양 시청률 1위 유지…투윅스도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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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8-09 08:30
입력 2013-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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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과 투윅스 포스터
주군의 태양과 투윅스 포스터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MBC ‘투윅스’와의 시청률 격차를 벌리며 1위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시청률 14.4%를 기록했다. 7일 방송된 첫방송 시청률 13.6%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MBC ‘투윅스’는 8일 방송에서 8.0%를 기록, 지난 방송분 7.5%보다 0.5% 포인트 상승했다. 시청률이 동반 상승했지만 ‘주군의 태양’ 시청률이 좀 더 상승하면서 격차가 벌어졌다.

한편 KBS 2TV ‘칼과 꽃’도 6.5%를 기록, 0.2% 포인트 상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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