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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화투’ 주인공에 주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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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8-09 00:24
입력 2013-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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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눈빛의 배우 주진모가 ‘무적자’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주진모는 “카메라 울렁증이 있어서 아직 예능에 출연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강렬한 눈빛의 배우 주진모가 ‘무적자’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주진모는 “카메라 울렁증이 있어서 아직 예능에 출연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배우 주진모가 MBC가 준비 중인 새 월화극 ‘화투’(花鬪)(가제)의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MBC는 8일 “주진모가 ‘화투’에서 고려의 28대 왕 ‘충혜’ 역할을 맡는다. 강인한 왕의 모습과 가슴 절절한 사랑을 하는 남자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투’는 ‘불의 여신 정이’ 후속으로 10월 첫 방송을 할 예정이다.

2013-08-0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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