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적인 더위’…울진 37.8도·대구 36.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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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8-08 16:24
입력 2013-08-08 00:00
8일 대구와 경북지방 대부분에 폭염특보가 내린 가운데 경북 울진의 낮 최고기온이 37.8도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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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구천동 계곡 피서객으로 북적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8일 전북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 계곡은 무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북적거렸다.   설천면 덕유산리조트 입구에서 구천동 야영장 입구로 이어지는 8km 구간의 구천동 계곡은 물놀이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도심지 수영장을 방불케 했다.  연합뉴스
덕유산 구천동 계곡 피서객으로 북적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8일 전북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 계곡은 무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북적거렸다.
설천면 덕유산리조트 입구에서 구천동 야영장 입구로 이어지는 8km 구간의 구천동 계곡은 물놀이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도심지 수영장을 방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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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주는 대구 36.6도를 비롯해 경북 경산 37.6도·포항 37.2도·김천 37도·영덕 36.2도·구미 35.8도·안동 35.2도·상주 35.1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5도 이상까지 치솟았다.

이날 경북에서 낮 기온이 가장 낮은 곳은 봉화로 33.4도를 기록했다.

전국에서 가장 기온이 높은 곳은 울산으로 38.8도다.

대구는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기상관측이래 가장 높은 28.2도, 경북 포항은 29.1도를 기록하는 등 열대야를 보였다.

대구기상대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서쪽에서 불어오는 더운 공기 때문에 당분간 폭염이 지속되겠다”고 내다봤다.

오는 10일에는 대구와 경북 곳곳에 한 두차례 소나기가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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