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간지’ 영향?…주군의 태양 13.6% 1위 투윅스 7.5% 2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3-08-08 14:00
입력 2013-08-08 00:00
이미지 확대
주군의 태양과 투윅스 포스터
주군의 태양과 투윅스 포스터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과 MBC ‘투윅스’의 첫출발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7일 소지섭, 공효진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방송 첫 회 시청률 13.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종영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마지막회 23.1%보다는 9.5% 포인트 낮아진 것. 하지만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첫회 7.7%를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비교적 높은 수준이다.

이준기, 김소연, 류수영 주연의 MBC ‘투윅스는’는 배우들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7.5%를 기록하며 수목극 2위로 출발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칼과 꽃’은 6.3%로 수목극 최하위에 머물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