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방화대교 상판 붕괴 아냐…접속도로 일부 붕괴”
수정 2013-07-30 15:24
입력 2013-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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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시 8분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대교 남단과 대교를 잇는 접속도로가 무너져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사고현장에서 119구조대원들이 매몰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30일 오후 1시 8분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대교 남단과 대교를 잇는 접속도로가 무너져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사고현장에서 119구조대원들이 매몰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30일 오후 1시 8분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대교 남단과 대교를 잇는 접속도로가 무너져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사고현장에서 119구조대원들이 매몰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30일 오후 1시 8분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대교 남단과 대교를 잇는 접속도로가 무너져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사고현장에서 119구조대원들이 매몰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30일 오후 1시 8분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대교 남단과 대교를 잇는 접속도로가 무너져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연합뉴스 -
30일 오후 1시 8분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대교 남단과 대교를 잇는 접속도로가 무너져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연합뉴스 -
박원순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서울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 사고현장을 방문, 구조작업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원순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서울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 사고현장을 방문, 구조작업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원순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서울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 사고현장을 방문, 구조작업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원순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서울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 사고현장을 방문, 구조작업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
30일 오후 1시 8분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남단 램프 공사현장에서 중장비가 무너져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사고현장에서 119구조대원들이 매몰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30일 오후 1시 8분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남단 램프 공사현장에서 중장비가 무너져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사진은 사고현장 모습 연합뉴스 -
30일 오후 1시 8분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대교 남단과 대교를 잇는 접속도로가 무너져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사진은 사고현장 위성사진. 연합뉴스. -
30일 오후 1시 8분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남단 램프 공사현장에서 중장비가 무너져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사고현장에서 구급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박원순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서울 방화대교 램프 공사현장 붕괴사고를 보고 받은 뒤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학생들과 대화를 서둘러 마친 뒤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원순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대학생 아르바이트 체험소감 청취 행사 도중 방화대교 램프 공사현장 붕괴사고를 보고 받고 있다. 연합뉴스 -
30일 오후 1시 8분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남단 램프 공사현장에서 중장비가 무너져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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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시 8분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남단 램프 공사현장에서 중장비가 무너져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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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시 8분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남단 램프 공사현장에서 중장비가 무너져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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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시 8분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남단 램프 공사현장에서 중장비가 무너져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사진은 사고현장 모습.
연합뉴스 -
방화대교. 자료사진
또 “현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방화대교는 정상 소통 중으로 인천공항 이용에는 차질이 없다”고 덧붙였다.
30일 오후 1시 8분 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접속도로 47m 가량이 붕괴돼 근로자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했다.
50대 중국동포로 알려진 최모·허모씨 등 현장 근로자 2명이 무너진 도로와 중장비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지고 김모(59·중국)씨는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사고가 난 현장은 올림픽대로에서 방화대교로 진입하는 접속 구간으로 공사에 투입된 중장비가 넘어지면서 접속도로를 쳐 도로가 무너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는 근로자 4명이 있었으며 숨진 최씨와 허씨, 병원으로 후송된 김씨 외 1명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상황 정리가 끝나는 대로 시공사인 금광기업 등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공사상 과실 유무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사고 직후 박원순 서울시장 등 서울시 관계자들이 현장을 방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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