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최정원 씨가 지난 28일 중국 우커송 체육관에서 열린 안휘위성TV의 ‘제2회 아시안 아이돌 어워즈’에서 최고 해외 아티스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작한 ‘제2회 아시안 아이돌 어워즈’는 시상식이 방송사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중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정원은 지난 2008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가 중국에서 방영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2013-07-30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