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실 천장에서 돌 떨어져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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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7-29 10:55
입력 2013-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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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모 대중목욕탕 여탕 사우나에서 천장 돌이 떨어져 2명이 부상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사진은 지난 27일 사고 당시 붕괴된 사우나 천장(왼쪽)과 떨어진 돌멩이(오른쪽)의 모습.  연합뉴스
광주의 모 대중목욕탕 여탕 사우나에서 천장 돌이 떨어져 2명이 부상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사진은 지난 27일 사고 당시 붕괴된 사우나 천장(왼쪽)과 떨어진 돌멩이(오른쪽)의 모습.
연합뉴스
목욕탕 사우나실의 장식용 돌이 떨어져 손님이 다쳤다.

지난 27일 오후 2시 55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목욕탕 사우나실에서 천장의 장식용 돌이 떨어졌다.

이 사고로 사우나를 하고 있던 문모(58·여)씨 등 손님 2명이 머리와 다리에 돌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목격자들은 사우나 천장에 원형 형태로 붙여놓은 돌멩이들이 갑자기 우수수 떨어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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