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혜원 방문한 故 육영수 여사
수정 2013-07-13 00:00
입력 2013-07-13 00:00
나주 연합뉴스
“저희에게 다시 한 번 희망을 주십시오.” 전남 나주의 한센인 정착촌 ‘호혜원’ 주민들이 12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주거환경 개선 등의 지원을 호소하는 편지를 보냈다. 박 대통령의 어머니인 고 육영수 여사는 1960~70년대 여러 차례 이 마을을 찾아 한센인들을 위로했다. 사진은 1960년대 호혜원을 방문한 육 여사(오른쪽에서 두 번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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