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에브라, SBS ‘런닝맨’ 출연…박지성과 대결
수정 2013-07-12 10:19
입력 2013-07-12 00:0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파트리스 에브라(32)가 SBS TV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출연한다.
SBS는 12일 에브라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런닝맨 - 아시안 드림컵 출전권 레이스’ 편에 등장해 중국 상하이에서 출연진과 미션을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방송에서 절친한 박지성(퀸스파크 레인저스)과 ‘탁구공 빨대로 불어 넣기’ 등 각종 게임 대결을 벌였다.
제작진은 “에브라가 기상천외한 미션에도 놀라지 않고 정면 돌파했다”며 “게임 도중에도 ‘재미있다’고 외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14일 오후 6시10분.
연합뉴스
SBS는 12일 에브라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런닝맨 - 아시안 드림컵 출전권 레이스’ 편에 등장해 중국 상하이에서 출연진과 미션을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방송에서 절친한 박지성(퀸스파크 레인저스)과 ‘탁구공 빨대로 불어 넣기’ 등 각종 게임 대결을 벌였다.
제작진은 “에브라가 기상천외한 미션에도 놀라지 않고 정면 돌파했다”며 “게임 도중에도 ‘재미있다’고 외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14일 오후 6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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