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의 기적’ 해나 사망, 감동 주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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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7-07 15:31
입력 2013-07-07 00:00
온국민을 감동에 빠지게 했던 해나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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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의 해나가 사망했다.  유해진 PD블로그
MBC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의 해나가 사망했다.
유해진 PD블로그


’MBC 스페셜’ 유해진 PD는 7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에 “해나는 자유가 되었습니다”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해나가 이날 새벽 5시30분께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해나는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 편에 출연했던 3살짜리 여자아이다. 선천성 기도무형성증을 앓고 있으면서도 해맑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유 PD는 “평화로운 얼굴을 한 채 저희와 다시 만나기로 약속 했습니다. 이제 병원을 벗어나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겠죠”라고 덧붙였다.

그는 해나 어머니가 보낸 글도 공개했다. 해나 어머니는 “이제 주사도 검사도 수술도 튜브도 썩션도 없는 곳에서 마음껏 숨 쉬며 자유로이 뛰어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김한나 기자 hanna@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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