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해 12월 방송된 SBS ‘풋볼매거진 골’에서 ‘축구 선수 남자 친구’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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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아나운서의 과거 남친 발언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SBS
이날 배성재 아나운서는 “축구 선수 남자친구는 어떠냐”고 질문했고, 김 아나운서는 “좋죠. 사람인데”라며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놨다. 이에 배 아나운서는 “여러분 이렇게 되면 안 됩니다”라고 응수했다. 당시 김 아나운서의 발언에 대해 누리꾼들은 박지성을 염두하고 했던 말이 아니냐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달 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도 연인 박지성을 언급했다.
그는 “초등학교 때 짝꿍이 첫사랑이다. 웃는 게 선했고, 운동도 잘하고 축구를 할 때는 훨훨 날았다. 공격하고 수비하는 모습이 완전 박지성이었다. 딱 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서울닷컴>은 지난 19일 박지성-김민지의 열애를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한강 공원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이란의 경기를 DMB로 시청하면서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다.
보도이후 박지성은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에서 김 아나운서와 교제를 인정했고, 뜨거운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