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협상 총괄’ 김계관, 베이징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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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6-18 13:15
입력 2013-06-18 00:00
북한의 핵 협상을 총괄하는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18일 베이징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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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도착한 북한 김계관  북한의 핵 협상을 총괄하는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18일 오전 베이징 수도공항에 도착, 귀빈 전용 주차장으로 걸어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베이징 도착한 북한 김계관
북한의 핵 협상을 총괄하는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18일 오전 베이징 수도공항에 도착, 귀빈 전용 주차장으로 걸어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김 제1부상을 비롯한 북한 외무성 대표단은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께 베이징 수도공항에 도착해 귀빈 전용 통로로 나왔다.

김 제1부상은 여유 있는 표정을 지으며 기다리던 취재진에게 말없이 손을 흔들고는 주중 북한 대사관 소속 벤츠 차량을 타고 공항 주차장을 빠져나갔다.

김 제1부상 일행은 베이징 차오양(朝陽)구 외교 단지에 있는 북한 대사관에 여장을 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일 장예쑤이(張業遂) 중국 외교부 상무(수석)부부장과 양국 외교 당국 간 전략 대화를 개최한다.

김 제1부상의 방중은 작년 2월 베이징에서 글린 데이비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회담한 이후 처음이다.

국방위 대변인 담화를 통해 북한이 미국과 비핵화 의제를 포함한 고위급 제화 의사를 피력한 직후 이뤄지는 이번 방중에서 김 제1부상은 중국 측에 대화 제의 취지와 북한의 ‘조선반도 비핵화’ 입장을 설명할 것으로 관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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