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정치·군사적 화해로까지 진전 기대”
수정 2013-06-10 09:30
입력 2013-06-10 00:00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10일 남북이 오는 12~13일 당국회담을 갖기로 합의한 데 대해 “이번 회담이 남북 화해 협력의 불씨를 살리고 남북간 정치·군사적 화해로까지 진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이같이 언급한 뒤 “지금은 (남북이) 서로 자존심을 내세울 때가 아니라 운명공동체로 상호 존중에 기초해 공감대를 키워갈 때라는 점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당 내외의 남북관계 전문가로 ‘한반도 평화체제 추진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을 밝히면서 “이를 통해 남북대화의 진전을 돕고, 새로운 남북화해협력 시대를 열어가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은 한반도 평화체제 추진협의회를 통해 민주정부 10년간 쌓은 남북대화 경험이 유용하게 쓰여 새로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힘을 더할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6·10민주항쟁 26주년과 관련, 김 대표는 “한국의 민주주의는 정치민주화를 넘어 경제민주화와 사회민주화로 발전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민주당이 말하는 ‘을(乙)을 위한 정치’가 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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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을(乙) 살리기 경제민주화 국민대회 및 만민공동회’에서 참가자들이 중소상인 살리기 입법 요구안 통과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주당과 진보정의당,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전국’을’살리기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국민대회 참가자들은 정부와 국회에 ‘중소상인·자영업자 살리기 8대 입법 요구안을 6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주영jya@seoul.co.kr -
9일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을(乙) 살리기 경제민주화 국민대회 및 만민공동회’에서 참가자들이 중소상인 살리기 입법 요구안 통과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주당과 진보정의당,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전국’을’살리기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국민대회 참가자들은 정부와 국회에 ‘중소상인·자영업자 살리기 8대 입법 요구안을 6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주영jya@seoul.co.kr -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을(乙) 살리기 경제민주화 국민대회 및 만민공동회’에참석 해 있다. 민주당과 진보정의당,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전국’을’살리기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국민대회 참가자들은 정부와 국회에 ‘중소상인·자영업자 살리기 8대 입법 요구안을 6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주영jya@seoul.co.kr -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우원식 최고위원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을(乙) 살리기 경제민주화 국민대회 및 만민공동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민주당과 진보정의당,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전국’을’살리기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국민대회 참가자들은 정부와 국회에 ‘중소상인·자영업자 살리기 8대 입법 요구안을 6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주영jya@seoul.co.kr -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우원식 최고위원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을(乙) 살리기 경제민주화 국민대회 및 만민공동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민주당과 진보정의당,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전국’을’살리기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국민대회 참가자들은 정부와 국회에 ‘중소상인·자영업자 살리기 8대 입법 요구안을 6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주영jya@seoul.co.kr -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전국 ‘을’ 살리기 비대위와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경제민주화 국민대회 전국 을들의 만민공동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주영jya@seoul.co.kr -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전국 ‘을’ 살리기 비대위와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경제민주화 국민대회 전국 을들의 만민공동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우원식 민주당 을지로위원장, 김한길 대표, 전병헌 원내대표.안주영jya@seoul.co.kr -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전국 ‘을’ 살리기 비대위와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경제민주화 국민대회 전국 을들의 만민공동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우원식 민주당 을지로위원장, 김한길 대표, 전병헌 원내대표.안주영jya@seoul.co.kr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이같이 언급한 뒤 “지금은 (남북이) 서로 자존심을 내세울 때가 아니라 운명공동체로 상호 존중에 기초해 공감대를 키워갈 때라는 점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당 내외의 남북관계 전문가로 ‘한반도 평화체제 추진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을 밝히면서 “이를 통해 남북대화의 진전을 돕고, 새로운 남북화해협력 시대를 열어가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은 한반도 평화체제 추진협의회를 통해 민주정부 10년간 쌓은 남북대화 경험이 유용하게 쓰여 새로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힘을 더할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6·10민주항쟁 26주년과 관련, 김 대표는 “한국의 민주주의는 정치민주화를 넘어 경제민주화와 사회민주화로 발전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민주당이 말하는 ‘을(乙)을 위한 정치’가 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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