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 양보 없다”…‘단일화 담판’ 일축
수정 2012-11-19 17:00
입력 2012-11-19 00:00
“룰협상은 담판 가능”..신당 창당 정면 부인은 안해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19일 야권 단일후보 선출과 관련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양보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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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ㆍ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88체육관에서 열린 한농연 대선후보 초청 농정대토론회에 나란히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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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88체육관에서 열린 한농연 대선후보 초청 농정대토론회에 참석, 공약 발표를 한 뒤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 손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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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ㆍ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88체육관에서 열린 한농연 대선후보 초청 농정대토론회에 나란히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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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ㆍ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88체육관에서 열린 한농연 대선후보 초청 농정대토론회에 나란히 참석해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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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ㆍ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88체육관에서 열린 한농연 대선후보 초청 농정대토론회에 나란히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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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ㆍ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88체육관에서 열린 한농연 대선후보 초청 농정대토론회에서 김준봉 연합회장과 함께 농업 공약 이행을 약속하는 의미에서 확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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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특히 ‘담판 가능성’ 질문에 “양보를 위한 담판은 아니겠죠”라고 반문해 이른바 두 후보간 담판을 통한 단일화 가능성을 사실상 배제했다.
안 후보는 지난 18일 광주에서 가진 지역언론사 기자회견에서도 동일한 질문에 “담판이 가능할 지 의문”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그러나 그는 단일화 룰협상과 관련 “실무진에서 안 풀리는 문제가 있다면 그 부분은 (두 후보가) 만나서 얘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담판을 통한 룰협상 타결 가능성을 열어뒀다.
안 후보는 또한 “안 후보가 신당을 만든다면 민주당이 합당하는 방안도 충분히 검토할 수 있다”는 문 후보의 발언에 대해 ‘새정치 선언문’에 담긴 국민연대를 거론하면서 “양쪽 지지기반이 단일화 과정을 통해 하나가 되고, 그 지지기반이 대선 승리에 든든한 지원자가 되는 정도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에 어떤 형태가 될 것인지에 대해 (문 후보와) 말을 나눈 적은 없다”면서도 “그러나 가능성은 열어두겠다”고 말해, 신당 창당 가능성을 정면으로 부인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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